[씬속뉴스] '정서적 아동학대' 혐의 특수교사 '유죄' 선고유예…침묵 깬 주호민<br /><br />웹툰 작가 주호민, 2022년 9월 자신의 아들이<br /><br />초등학교에서 '정서적 아동학대' 당했다며<br /><br />맞춤 학습반 특수교사 경찰에 신고<br /><br />당시 주씨 측이 아들에게 녹음기를 들려 학교에 보내<br /><br />특수교사 발언 녹음한 사실 알려지며 논란 일었는데..<br /><br />주씨 측 신고로 시작된 양 측 '법적 공방'<br /><br />1년 넘게 이어진 끝에 오늘(1일) 1심 선고<br /><br />법원, '유죄' 판단…벌금 200만원·선고유예<br /><br />이런 가운데 특수교사 측에서 목소리 내온 류재연 교수,<br /><br />지난달 주씨 부부 아동학대 혐의로 '역신고'<br /><br />주씨 측은 "근거 없는 허위 사실" 맞고소 예고..<br /><br />아들 관련 논란 뒤 유튜브 채널 등 활동 접었던<br /><br />주씨, 5개월여 만인 지난달 31일<br /><br />"1심 선고 당일 밤 생방송" 예고<br /><br />"그간의 일 들려드리겠다" 어떤 입장 밝힐지 주목<br /><br />-구성: 박현우<br />-내레이션: 이채연<br />-편집: 정수연<br /><br />#주호민 #특수교사 #정서적_아동학대 #선고유예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